2017년 6월 21일 수요일

"시흥시 신현역 초역세권 토지 급매"




"시흥시 신현역 초역세권 토지 급매"
지번: 경기도 시흥시 미산동 

지목: 임야
평수: 100평
단가: 평단가 195만원
투자: 1억9천5백(협의가능)
위치: 신현역에서 300미터이내
마지막 초역세권토지입니다. 
투자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먼저 선점하세요!



경기도 부천 소사에서 시작해 시흥과 안산 반월공단을 잇는 소사~원시선이 2018년 2월 개통을 앞두면서 최대 수혜지인 시흥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0120080815355


시흥 일대 택지 조성이 마무리되면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줄을 잇고 있고 집값도 많이 올랐다. 부동산 시장이 ‘길을 따라 움직이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시흥은 상대적으로 서울과 가깝지만 철도가 없고 노후주택이 많아 그동안 저평가됐지만, 새로 전철역이 뚫리게 되면서 역세권 호재를 만나게 됐다.
소사~원시선은 경기도 서부권 교통환경을 개선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북쪽에선 부천 소사역이 고양 대곡과 연결이 되고, 남쪽에선 서해선 복선전철이 바로 연결돼 수도권 남북은 물론 동서를 연결해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서울 가는 길 열렸다…시흥 부동산시장 기대 만발
소사~원시선은 대우건설을 주축으로 한 이레일이 시공 중인 총 연장 23.36km의 철도 노선이다. 신현역과 시흥시청역 사이가 지상구간이고, 나머지는 지하구간으로 만들어진다. 시흥의 경우 연성, 시흥시청, 신현, 신천, 대야 등의 역이 생길 예정이다. 이 노선을 타고 지하철 1호선 소사역에서 갈아타면 서울 신도림역이나 시청역 등까지 쉽게 갈 수 있어 주민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사역에서 신도림역까지 20여분, 시청역까지 약 40분이 걸린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자료를 보면 지난 한 해 동안 시흥 아파트 집값은 평균 2.44% 올라 전국 평균치(1.35%)는 물론 경기도 평균치(1.74%)를 훌쩍 웃돌았다.

은계지구와 목감지구 등 택지 개발이 진행되면서 최근에는 신규 아파트 분양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대우건설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시흥센트럴푸르지오’와 대림산업이 공급한 ‘e편한세상 시흥’의 청약 성적도 좋았다. 길이 뚫리면서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자, 건설사들이 앞다퉈 아파트 공급에 나선 것이다.
소사~원시선 수혜가 기대되는 장현택지지구도 올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시흥에는 올해 장현지구에 계룡건설과 금강주택, 동원개발 등이 3개 단지를 분양하는 등 총 6개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초부터 11월까지 주택 거래량도 1만6935가구로, 지난해 전체 거래량(1만4638건)을 이미 앞질렀다.
신천동 연재공인중개사사무소 최지윤 대표는 “소사~원시선 개통이라는 교통 호재가 먼저 반영되면서 최근에는 집값이 크게 오르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고 있지만, 상가주택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가 늘고 있다”며 “소사~원시선이 개통되면 외지 수요가 늘어나면서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소사~원시선 개통 기대감은 있지만 조용한 안산
안산도 소사~원시선 수혜가 예상되지만, 시흥만큼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좋아지지 않아 시흥만큼 기대감이 큰 편은 아니다. 안산의 경우 기존에도 서울 지하철 4호선을 통해 서울까지 곧바로 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소사~원시선이 생겨도 시흥과 부천까지 갈 수있는 선택지가 늘어나는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집값에도 큰 변화가 없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원곡동 ‘원곡벽산블루밍’의 경우 지난해 11~12월 전용 84.99㎡가 2억원 후반대에 거래됐는데, 2015년 1분기에도 비슷한 가격대에 거래됐다. 2007년 1분기와 비교해도 수천만원 오른 정도에 불과하다. 인근 ‘경남아너스빌’도 마찬가지. 이 아파트 전용 84.99㎡는 지난해 4분기 2억원 후반에서 3억원 초반에 거래됐는데, 2015년 1분기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가격이다.
원시역 주변의 경우 준공업지역과 일반공업지역이 대부분이다. 용도변경을 하지 않으면 대규모 상가나 주거단지가 들어서지 못한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이 많은 초지동이나 원곡동 주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특히 초지역의 경우 지하철 4호선과 소사~원시선 화랑역, KTX 초지역등으로 이른바 트리플 역세권이 돼 배후 수요가 늘면서 상권이 커지고, 매매가도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곡동 매일부동산공인 김기선 대표는 “원곡·초지동의 경우 소사~원시선 개통이 이미 집값에 먼저 반영돼 최근에는 가격 변동이 거의 없었다”며 “그래도 교통 인프라가 확정되면 공단 근무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변 부동산 가치가 상승할 것이란 기대는 있다”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wKxeECtKAc




http://blog.naver.com/mooshin4191/22102884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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